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134 미니건 (문단 편집) == 특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134_disassembled.jpg|width=100%]]}}} || || 완전 분해된 상태의 M134 || [[파일:gau-2_usaf 0.jpg|width=550]]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름]]과는 달리 무게가 최소 20kg대에 달해 상당히 무거우며, 분당 4000발이라는 발사속도로 무지막지한 화력을 구사한다. 이러한 총에 미니건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총이 [[M61 발칸]]의 "미니"(축소형) 버전이기 때문이다. 1.5kW의 전력으로 작동되는 모터에 의해 본체 구동축을 중심으로 6개의 총열이 회전하며 탄이 발사됨으로써 여타 기관총들과는 차원이 다른 발사속도[* 분당 약 4000발. 1초에 66발이 나간다.]를 갖추었으며, 급탄 중 불발탄이 생기더라도 다른 탄피들과 함께 강제적으로 배출되므로 신뢰성 또한 높은 편이다. 그러나 20,500달러의 높은 생산 단가, 미친듯이 빠른 발사 속도에 비례하는 무지막지한 탄약 요구량, 최소 15.9kg의 자체 중량에 더해 엄청난 반동을 지지해 줄 거치대와 모터 작동을 위한 지속적인 전력 공급이 요구되기에[* [[블랙 호크 다운]]에서 조종사를 구출하러 들어갔던 델타포스 두 명이 미니건을 쓰지 않은 이유. 헬기가 완전히 파손되어 미니건 사격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안 쓴 게 아니라 못 쓴 것.] 운용 상 제약은 많은 데 비해 7.62mm 탄의 특성 상 화력 자체가 대인 제압에 특화[* 그래도 비장갑 차량까지는 파괴가 가능하고, 소화기 방어를 위해 약간의 장갑(특히 알루미늄 장갑같은 구세대 장갑)만 덧댄 경우에는 맞힌데 또 맞히는 효과를 노려서 제한적으로나마 관통을 노려봄직은 하다. 물론 매우 비효율적이어서 가능하다면 더 큰 구경의 화기를 동원하는게 낫다.]되어 있어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리콥터, 차량, 보트 등 빠르게 이동하는 탈 것에서 지상 목표물을 1~2초의 짧은 시간 사이 총알을 쏟아붓는데는 다른 대안이 없기에 계속 개량을 거듭하여 쓰이고 있다.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특정 용도에 있어서는 다른 무기체계에 비해 독보적인 장점을 갖기 때문에 운용상의 명백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제식으로 채용되어 꾸준히 활용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